女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18일 개최…"최종 20인 태극마크"

관리자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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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화성드림파크 여성구장에서 개최된다. ⓒ 한국여자야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여자야구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5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참가를 위한 여자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화성드림파크 여성구장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0일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은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계획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선수를 대상으로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를 통과한 선수들이 이번 상비군 선발전에 참가한다.


이번 선발전을 거쳐 후보에 오른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2주간 훈련을 겸한 최종 국가대표 테스트를 받게 된다. 최종 20명이 태극마크를 단다.


대표팀 지휘봉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한 양상문 SPOTV 해설위원이 잡는다. 이동현 SBS스포츠 해설위원과 정근우 코치, 지난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낸 정용운 코치, 방순진 트레이너가 코칭스태프로 임명돼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WBAK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과 훈련, 평가전을 통해 3월 중순 국가대표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오는 8월 열리는 WBSC 여자야구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참가까지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자야구 아시안컵은 BFA에서 주최하는 여자야구 대회로 WBSC 여자야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역할을 겸하고 있다.


한국은 2017년 9월 홍콩에서 열린 제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WBSC 여자야구 월드컵에 진출한 바 있다.


2019년 11월 중국에서 열린 제2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선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박대현 기자(pdh@spotvnews.co.kr)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410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