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야구의 축제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가 많은 관람객들의 응원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26일까지 광주 팀업 캠퍼스와 화성드림파크에서 주말에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선수 및 관계자 등 전국 여자 야구팀 49개 팀 가운데 31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특히 '여자 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 배려하는 등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악티바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 기간 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진행한 베이스볼5 강습회도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녀 야구 선수들이 참여해 여자 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비어케이, 질경이, 더비코의 협찬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사인볼, 엽서, 달력 등의 굿즈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한 황정희 (사)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자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자 야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국내 여자 야구의 축제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가 많은 관람객들의 응원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26일까지 광주 팀업 캠퍼스와 화성드림파크에서 주말에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선수 및 관계자 등 전국 여자 야구팀 49개 팀 가운데 31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특히 '여자 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 배려하는 등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악티바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 기간 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진행한 베이스볼5 강습회도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녀 야구 선수들이 참여해 여자 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비어케이, 질경이, 더비코의 협찬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사인볼, 엽서, 달력 등의 굿즈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한 황정희 (사)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자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자 야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