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총출동+꿈의 구장 LG챔피언스파크서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21일 개막

관리자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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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후원 국내 유일의 전국여자야구대회

정근우 여자야구 대표팀 수석코치 시구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LX그룹과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LX배는 여자야구 대회 중 유일하게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다.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오는 21일~22일과 28일~29일 주말 2주 간 대회가 치러진다.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프리그 상위 16개 팀, 퓨처리그 25개 팀이 출전해 각각 리그 우승을 향해 경쟁을 펼친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기업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여자야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41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여자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기도 하다. LG트윈스 선수단이 훈련 장소로 쓰는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꿈의 구장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이 기간동안 한국시리즈 준비에 한창인 LG트윈스 선수단은 잠실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LX그룹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여자야구의 파트너로 후원을 시작하면서 올해 2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2012년 LG전자가 출범시킨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전신으로 여자야구의 든든한 파트너로 LX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여자야구 대회인 만큼,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올해 국가대표 4명이 속해있는 대전 레이디스는 지난해 LX배 챔프리그 우승팀으로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뒤를 이어 국가대표 3명이 속해있는 창원 창미야 역시 우승후보 중 하나인데, 창미야는 지난달 열린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챔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속해있는 서울 리얼디아몬즈, 양구 블랙펄스, 서울 후라 등이 우승을 노린다.

한편, 개막전 시구는 여자야구 대표팀 정근우 수석코치가 한다. 여자야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챔프리그 개막전과 결승전은 유튜브 채널 ‘최반장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한국 여자야구와 함께 해주시는 LX그룹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LX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한국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어 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