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야구 페스티벌 2019 개막식 사진.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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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여성들을 위한 야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은 15일 “오는 1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일대에서 여성들을 위한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2’가 개최된다.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자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취지에 걸맞게 여성들이 야구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18일 오후 1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전후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일대 광장에서는 여자야구 홍보 및 체험존과 플리마켓이 열린다.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여자야구 홍보 및 체험존은 누구나 참여 가능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체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2’가 18일 개막한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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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후에는 특별한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녀 야구선수들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여자야구의 현재와 미래가 어우러진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18일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전체 행사 일정은 26일까지 이어진다. 19일, 25일, 26일에는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화성 드림파크 여성구장에서 여자야구 선수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경기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여자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많은 여성이 프로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로 관람을 넘어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김동영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여성들을 위한 야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은 15일 “오는 1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일대에서 여성들을 위한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2’가 개최된다.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자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취지에 걸맞게 여성들이 야구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18일 오후 1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전후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일대 광장에서는 여자야구 홍보 및 체험존과 플리마켓이 열린다.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여자야구 홍보 및 체험존은 누구나 참여 가능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체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 후에는 특별한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녀 야구선수들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여자야구의 현재와 미래가 어우러진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18일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전체 행사 일정은 26일까지 이어진다. 19일, 25일, 26일에는 난지한강공원 제1야구장, 화성 드림파크 여성구장에서 여자야구 선수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경기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여자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많은 여성이 프로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로 관람을 넘어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김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