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이 여자야구 클리닉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제 3, 4차 여자야구 클리닉’이 프로야구 출신 코치들의 열정 지도 하에 마무리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여자야구 클리닉’은 지난 2~3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스포츠타운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됐다.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을 이끌던 양상문 감독과 허일상, 유원상 코치가 마지막까지 여자야구 선수들을 지도하며 의리를 지켰다. 전 삼성 김용달 코치, 전 KIA 나주환 코치도 함께했다.
김용달 전 삼성 코치가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현직 프로야구 코치도 힘을 보탰는데 두산 조성환 코치와 KIA 박태원 코치는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열정적인 코칭을 펼쳤다.
클리닉에 처음 참석했다는 박세영(원더로즈)씨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코치님들이 모두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 조성환 코치가 여자야구 클리닉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황정희 회장은 “양상문 감독님을 비롯해 김용달, 조성환 코치님 등 프로야구계 굵직한 인사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여자야구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자야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et16@sportsseoul.com
양상문 감독이 여자야구 클리닉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제 3, 4차 여자야구 클리닉’이 프로야구 출신 코치들의 열정 지도 하에 마무리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여자야구 클리닉’은 지난 2~3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스포츠타운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됐다.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을 이끌던 양상문 감독과 허일상, 유원상 코치가 마지막까지 여자야구 선수들을 지도하며 의리를 지켰다. 전 삼성 김용달 코치, 전 KIA 나주환 코치도 함께했다.
김용달 전 삼성 코치가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현직 프로야구 코치도 힘을 보탰는데 두산 조성환 코치와 KIA 박태원 코치는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열정적인 코칭을 펼쳤다.
클리닉에 처음 참석했다는 박세영(원더로즈)씨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코치님들이 모두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 조성환 코치가 여자야구 클리닉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황정희 회장은 “양상문 감독님을 비롯해 김용달, 조성환 코치님 등 프로야구계 굵직한 인사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여자야구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자야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사진. 사진제공 | 한국여자야구연맹.et16@sportsseoul.com